NH농협은행, ‘외화모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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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화모음 이벤트’ 실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1.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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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NH농협은행 ‘2020 겨울, 외화모음 이벤트 ‘1+1=훈 훈~’ 이벤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전 또는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품 금액만큼 기부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또한 ‘SNS 행복 메시지 챌린지’를 실시해 12월에는 행복도시락과 함께 전달될 ‘응원의 메시지’를, 내년 1월에는 ‘따뜻한 새해 희망’을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농협은행의 캐릭터 사은품 ‘올리 안대목베개 쿠션’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최대 90% 우대환율로 원할 때 외화를 사고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환전 상품인 ‘내맘대로 외화BOX’와 원·외화 동시 가입 시 교차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 목돈 예치가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등 외화 모음을 위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의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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