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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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11.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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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남동탄 지역 초등학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완료
어린이 보호구역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제공=GH)
어린이 보호구역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제공=GH)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GH은 동탄2신도시 구간 내 화남초등학교를 비롯한 어린이 보호구역 9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연말까지 계도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GH는 무인교통단속카메라 8개를 2019년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나, 지난 3월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9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GH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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