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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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장 수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1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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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11월 20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관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전경
사진=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전경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전남도 내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인증 수련활동 개발과 운영을 통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도 정착에 이바지하고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도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수 참여를 독려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시설 및 활동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도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전남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내 공익실현을 위해 힘써왔다. 

수련원 종사자는 “지도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장만 원장은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되어 감사드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의 문화에 발맞춰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년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 2016, 2018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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