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제44회 국가생산성대상 팀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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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제44회 국가생산성대상 팀부문 수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11.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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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 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공사는 2016년부터 국가생산성대상에 도전하여 4번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공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혁신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정호수의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시・공사, 주민들이 협업을 통해 조각공원 경관 조명 재설치, 야생화 명소 조성과 집중호수 피해 정비 등에 따른 희망일자리 사업 실시 등 문제점을 해결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한기 사장은 “공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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