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서울시와 대한항공의 ‘송현동 땅’ 매각 최종 합의식이 행사 하루 전 돌연 취소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권익위 주재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매각 최종합의식은 잠정 연기됐다.
일각에서는 서울시 측에서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 3월 대한항공 사유지인 송현동 땅을 공원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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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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