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공원 품은 가을 전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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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 공원 품은 가을 전경 공개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11.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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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추동공원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는 추동공원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에 자리 잡은 ‘e편한세상 신곡포레스타뷰’의 가을 전경을 25일 공개했다.

‘공원을 품은 아파트’인 이 단지는 올해 10월 입주를 마친 177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신곡포레스타뷰와 연결된 추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5배가 넘는 123만여㎡의 부지에 실내체육시설, 산책로,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으로 구성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은 대규모 공원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영향으로 숲세권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대규모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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