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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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11.25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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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
10개군.구 공동대표, 16개 지역대표, 1.500명회원 참여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가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새 출발을 하자”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상임대표 가용섭)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가용섭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회장이 상임대표에, 사무총장에는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10명의 공동대표 및 16명의 지역대표가 각각 취임하였다.

창립총회에는 정부의 코로나19 2단계 조치에 협조 방안으로 인천지역 교육계 원로와 지역사회 원로, 전 인천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안상수 위원장, 현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인 이학재. 전, 경인일보,인천신문사장 김민기. 전 인천교육위원회의장 김실 상임고문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교육계 원로 김실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인천 올교실 창립은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 교육을 걱정하는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고 “인천시가 올바른교육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되는 날까지 올교실과 함께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용섭 상임대표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과 교육전문성을 통하여 교육의 본질로 회귀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감이 선출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ˮ 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올교실은 앞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시한번 학생에게는 꿈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교육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교육감을 선출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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