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되었다.
'나빌레라'에 대해서는 "발레를 하는 것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처음이라 긴장되었지만 박인환 선생님이 편안하게 대해준 덕분에 잘 적응하여 즐기면서 촬영 중"이라 전했고, CG작업이 많은 작품인 '스위트홈'은 대부분의 장면을 크로마키 스크린을 보면서 연기를 했는데 실제 작품에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역에 관해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묻자, 온전히 나 같았다는 느낌을 주는 '날것의 연기'를 늘 갈망한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시야를 넓히는 노력을 하는 중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들뜨게 만드는 것은 '촬영 현장'이라며, 현장만의 기운을 좋아한다는 말로 자신의 일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송강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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