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코로나19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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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 안세한 기자
  • 승인 2020.11.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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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등), 일반관리시설 14종(결혼식장, 영화관, pc방,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점검 및 마스크 착용 단속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했다는 것.

특히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수능 시험을 대비해 특별방역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험생 이용시설을 점검해 안전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는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의정부시는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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