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견본주택 2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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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견본주택 27일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1.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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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 등 조망 특화설계 적용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쌍용건설이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가 본격적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오는 27일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0~181㎡, 192가구 규모이다.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바다 조망을 최대한 활용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지상 32층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의 상징인 스카이브릿지가 도입된다. 스카이브릿지는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와이드 전망 설계이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테마놀이터와 4개의 정원,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수변전망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시설도 조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가 자리한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써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로 5분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지에 스카이브릿지가 설계된 최고급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은 물론 전남 일대의 리조트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라며 “건축 명가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완도 최초 ‘더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인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531-1에 들어선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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