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상태바
완도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11.2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기대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가 지난 24일 산․학․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진학 선도형 평생 직업 교육활성화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사진=완도군 전남과학대학교와 협업 업무 협약
사진=완도군 전남과학대학교와 협업 업무 협약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전남과학대학교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 직업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전남 22개 시·군 중 평생교육이 활성화 된 완도군이 파트너가 되어 교육부의 「전문대학의 지역사회를 위한 평생 직업 교육 허브 육성 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 관련 공모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는 2020년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 안경 보급 및 수리, 검안 봉사와 청년 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사업, 곡성 토란 품종 육성사업, 모바일 곡성 심청상품권 발행 및 운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