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거주 순천 162번 확진자와 접촉후 확진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목포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전날 목포에서 확진자 1 명이 발생해 전남373번(목포32번)으로 분류 됐다.
목포32번 확진자는 신안군에서 주로 활동 하고 있지만 검체검사를 목포시보건소에서 24일 오후 늦게 받고 다음날인 25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보건소는 확진일 이틀전까지 거주지 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 했지만 추가 확진을 우려해 초등생 자녀들의 학교를 전수 검사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