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퇴계원중 1학년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양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퇴계원중 1학년생 232명과 교직원 67명을 전수 검사 중이다. A양이 다닌 학원 두 곳의 원생 11명도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7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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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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