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괴리율 50% 초과 우선주 30분 단일가매매 거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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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괴리율 50% 초과 우선주 30분 단일가매매 거래 도입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1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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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 7일부터 보통주에 비교해 괴리율이 50%를 넘는 우선주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해 단일가매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정종섭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팀장은 “보통주 대비 우선주 괴리율이 50%를 초과한 상태가 나타나고 10거래일 이내에 다시 괴리율이 50%를 넘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예고를 하고 지정예고 후 10거래일 이내에 다시 괴리율이 50%를 넘으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고 했다.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3거래일 동안 30분 주기의 단일가매매로 거래되며 3거래일의 마지막날 종가를 기준으로 괴리율 50%가 다시 넘으면 다시 3거래일 단일가매매가 연장된다.

한편 거래소는 현재 10분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하는 저유동성 주식에 대해서도 12월 7일부터 단일가매매 주기를 30분으로 늘려 적용할 계획이다. 저유동성 주식은 평균 계약 체결 시간이 600초(10분)를 넘어가는 주식을 말한다. 단일가매매 주기가 10분에서 30분으로 변경 예정인 저유동성 주식 종목은 20일 기준 총 34개(유가증권시장 32개·코스닥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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