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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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폐막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3.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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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으로 뜨겁게 불태운 열정과 감동의 불꽃!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렸다.

[매일일보] 17만 장애우들과 300만 도민의 열정과 투혼을 담은 오월 마지막 날, 구미를 감동으로 뜨겁게 불태웠던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관용 도지사, 심학봉, 이완영 국회의원, 이영우 도교육감 등 1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장애우들의 화합의 대제전을 격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가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내는 계기가 되고, 300만 도민과 17만 장애우들의 희망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쳐 주신 선수여러분의 역동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대회준비와 진행을 위해 고생해 주신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관계자들과 경찰, 소방 및 자원봉사자들과 42만 구미 시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의와 기상으로 향후 전국체전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완벽하게 정비된 경기장 시설과 편의시설, 대회 홍보, 성화점화 및 차별화된 개회식과 입장식 퍼포먼스, 2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친절도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미시 브랜드 가치제고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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