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직원 코로나19 확진…삼성 서초사옥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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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직원 코로나19 확진…삼성 서초사옥 일부 폐쇄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11.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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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전경.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전경. 사진=삼성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증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과 접촉했거나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삼성 서초사옥 3개 빌딩 중 삼성증권이 있는 C동 일부 층이 잠정 폐쇄됐다. 또한 확진자 발생 이후 삼성증권 직원들은 재택근무, 분산근무 체제로 전환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삼성 서초사옥 A동 삼성생명 빌딩에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과 C동 삼성자산운용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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