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23일, 곽도영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지역구도의원이 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춘천시 근화동 일대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도내 산발 확산에 따라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은 생략하고,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강원본부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으며 이와 함께 라면․쌀 등 생필품도 같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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