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지털 도서관 최초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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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도서관 최초 개관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1.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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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LG유플러스와 복합문화공간 조성
(왼쪽부터)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와 황인선 서울혁신파크 센터장, 정선애 서울시 혁신기획관 국장,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정영훈 LG유플러스 금융영업담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왼쪽부터)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와 황인선 서울혁신파크 센터장, 정선애 서울시 혁신기획관 국장,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정영훈 LG유플러스 금융영업담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도서관을 최초로 개관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 LG유플러스와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혁신파크’에 505번째이자 디지털 도서관 1호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서울시 혁신기획관 정선애 국장, LG 유플러스 정영훈 금융영업담당, 서울혁신파크 황인선 센터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됐다.

아름인 도서관은 ‘서울혁신파크’ 참여동 2층에 만들어졌다. 친환경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종이책과 전자북을 함께 볼 수 있다. 또 ‘어린이 디지털 공간’을 별도 구축해 테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자유롭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입구에 안면인식발열측정기와 손소독기도 설치됐다.

디지털 도서관에 제공되는 디지털 교육 컨텐츠는 LG유플러스의 ‘U+ 초등나라’와 ‘U+ 아이들나라’ 등이 지원돼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동이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소통과 경험을 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의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금번 개관으로 독서를 통해 또 다른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인 도서관을 시민의 지식과 교양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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