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20일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과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은 협의체의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물품을 받은 주민들을 대신해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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