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20일 오후 양천구 신월3동 서울삼일교회 인근 골목길에서 신월3동 주민협의체 임원들이 노후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전문 업체가 밑그림을 그린 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벽화 도색을 하는 주민참여형 골목길 재생사업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자와 신월3동주민센터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주택 골목길 3곳을 선정, 녹지가 부족한 주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지역 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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