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대상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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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대상 일제점검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1.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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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휴지대상 사업장 53개소에 대한 위험물 제조소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관내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대상에 대하여 안전관리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 휴지대상 위험물 제조소 점검모습=금산소방서 제공 

 

이번 점검은 최근 복수면 다복리 소재 휴지 대상인 일반 취급 및 저장소에서 가짜 경유 저장이 확인됨에 따라 향후 유사사례를 방지하고 안전관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관내 휴지 대상 사업장 53개소에 대해 위험물 제조소 등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대상 유지 및 봉인상태 확인 △ 휴지신고 후 위험물 취급 여부 △ 위험물 및 가연성증기 제거 등 안전조치 여부 △ 장기휴지대상 사후 관리·지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휴지대상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가짜 경유 저장 등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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