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2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분양
상태바
한라, 12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분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1.19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332가구 규모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한라 제공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한라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라가 광양 핵심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한라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 378일원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오는 12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332가구 규모이다. 전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특히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광양초·중·고, 가야초가 도보 7분거리인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단지 앞 강변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비규제지역인 만큼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올 5월 분양한 ‘광양 센트럴자이’의 경우 이 같은 점에 힘입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만에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