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장은 조형연 의원(인제), 부위원장은 주대하 의원(속초1)이 맡았다.
강원도의회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96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의석배정을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0대 후반기 평화지역개발촉진특별위원회는 접경지역특별법의 실효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평화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최우선으로 평화지역의 경제자립형 도시기반 구축 등을 위한 현장중심의 활동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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