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타이틀리스트, TSi 페어웨이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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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타이틀리스트, TSi 페어웨이 우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1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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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i 페어웨이 우드. 사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TSi 페어웨이 우드. 사진= 타이틀리스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TSi 페어웨이 우드 2종(TSi2/TSi3)을 출시했다. TSi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임팩트’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이 적용됐다. 솔 하단에 깊게 파여 있는 공간인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은 볼이 페이스에 임팩트 때 향상된 탄성력과 반동력을 제공한다.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양, 빠른 볼 스피드를 이끌어낸다.

또, 이전 모델 대비 짧아진 가로 길이로 무게 5g이 감소했다. 감소한 무게는 헤드 뒤쪽에 재배치하여 더욱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관용성을 증가시켰다. 페이스의 부분별로 두께를 다르게 설계한 VFT 페이스와 조화를 이뤄 미스샷에서 거리를 최대한 보장해준다.

헤드 디자인도 달라졌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 디자인으로 헤드가 스윙 탑에서 볼에 임팩트 할 때까지 빠르게 이동한다. 또,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재배치시킨 HIGH-MOI 디자인도 안정적인 볼 비행에 도움을 준다.

TSi3 페어웨이 우드에는 트랙 형태로 변화된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이 적용돼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보다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샤프트와 헤드 사이에서 라이와 로프트를 조절하는 슈어핏 호젤 기능(16가지 셋팅 가능)과 결합, 정밀한 클럽 셋팅이 가능해졌다.

이번 TSi 페어웨이 우드는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TSi2 페어웨이 우드는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양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이 특징이다. TSi3 페어웨이 우드는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의 무게중심 조절을 통해 섬세한 샷 컨트롤이 가능하에 정교한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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