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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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 대통령상 수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11.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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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한국지네틱팜 박명애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지역산업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박명애 대표는 지난 2002년 법인을 연천군 백학면에 설립, 전국적으로 인삼 농가에서 활용하지 못하던 인삼열매를 활용한 제품생산과 인삼열매 내 유효성분 과 효능과 효과규명에 힘써왔다.

이 같은 박 대표 노력이 이번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을 통해 인삼 재배기술의 상용화, 농가 소득증대, 농, 식품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명애 대표는 “인삼열매 불모지를 개척, 인삼열매를 세상에 알리자는 목표로 열심히 일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인삼열매와 농산물, 천연물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동반성장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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