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이 법률소비자 연맹이 실시한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 평가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일 박기춘의원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의원 본회의 출석, 상임위 출석, 법안발의 실적, 국정감사 성적 등 총12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평가를 통해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전체2위(경기도 1위), 상임위 출석률 100%로 1위,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등 의정활동 평가 전반에서 최상위를 기록,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을 맡으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박기춘 의원은 "국회가 입법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에 앞장 서 나아갈 것"이라며 "신뢰와 성원을 다해주신 남양주시민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