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위원회는 첫날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세미원 방문에 이어 보릿고개 정보화 마을을 방문,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방안과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정보화 마을의 운영실태 점검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보 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양평레일바이크와 군립미술관 등 양평지역 문화탐방에 나섰다.
정보화위원회 관계자는 "정보화 마을과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화위원회는 연수1리, 노인회와 마룡1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컴퓨터 각1대씩을 기증했으며 인근의 조현초등학교도 방문해 필독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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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태 기자 kimsi@m-i.kr김학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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