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12월 14일 아이스링크 개장 기념으로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11월 17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겨울이 찾아오면 아이스링크로 모습을 바꾼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스링크는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스낵바에서는 몸을 녹여줄 따뜻한 핫초코, 유자차, 갓 구운 와플 등의 스낵 및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스링크 개장 기념으로 선보이는 이번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는 아이스링크에서 레저 활동을 즐긴 뒤 객실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스탠더드 객실 1박, 아이스링크 2인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아이스링크 스낵바의 핫 초콜릿 2잔, 럭셔리 브랜드 발망의 욕실 어메니티,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