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톡스앤필(TOXNFILL) 대구 동성로점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환절기 큰 일교차등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시술로 피부 수분감을 채워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를 추천한다고 17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환절기, 피부에 수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으로 피부 보습제를 바르는 방법이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손상된 피부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스킨부스터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피부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고 환절기 피부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김근영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서울 강남권등에서 쌓아 온 풍부한 쁘띠시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톡스앤필 대구 동성로점은 고객의 피부를 꼼꼼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시술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보톡스, 필러, 리프팅, 피부관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근영 대구 동성로점 원장은 “피부 관리에 고민이 많지만 얇고 민감한 피부로 필러, 보톡스, 레이저 시술들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 스킨부스터(리쥬란, 필로르가, PDRN)를 추천한다”며 “스킨부스터는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로, 1회보다는 한 달 간격으로 3회를 시술하면 잔주름 개선 및 피부톤, 탄력 등 피부의 건강함을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37개 가맹점을 보유한 대형 네트워크병원 톡스앤필은 11월 1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국내 네트워크 클리닉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예약 시스템 및 비대면 접수를 통한 QR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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