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녹아든 매력적인 기념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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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 녹아든 매력적인 기념품 만든다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0.1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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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에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정선아리랑제를 주제로 기념품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과 정선아리랑제 및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품 제작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선아리랑제를 상징하는 공모작 접수는 11월 27일까지이며, 정선읍 애산리 아리랑센터 내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정선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를 소재한 민·공예품, 공산품, 관광 상품 등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의 기념품이다.

응모 자격은 공모 취지에 맞는 공모작 제작 가능 업체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시 유의사항은 타인의 작품을 모방하거나 타공 모전 입상 참가작은 공모에서 제외된다.

시상은 대상·금상 각 1팀, 은상·동상·특선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입상작 중 우수작품은 정선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제작·사용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정선아리랑제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정선아리랑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위한 기념품 제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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