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업체 참여, 지역사회보장협 사업 활성화 추진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복수면기업인협의회,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함으로 상생발전, 나눔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일시적·정기적 현금 또는 현물을 후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대석산업 ▲인선기업(주) ▲성신금속공업(주) ▲삼공사(주) ▲백암떡방앗간 ▲세강엠텍 ▲제일산업 ▲(주)모던이앤알 ▲대일프라스틱 ▲종우포장 ▲소망S&P ▲의남식품(주) ▲(주)SMC전력 ▲우신전자산업(주) 등 15개다.
복수면 찾아가는복지팀은 지난 10월부터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후원에 대한 안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평소 기부에 뜻이 있어도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수면 복지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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