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상태바
논산시-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1.17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6일 농협은행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추워진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설명 :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장면=논산시 제공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천장 및 벽 도배 등 환경 조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논산시와 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관내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했으며, 유병훈 부시장과 농협은행 직원 등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쾌적한 환경을 위한 노후천장 교체, 집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계속해서 농협은행과 협조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없이 더불어 살기좋은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논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