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역 음식점 활성화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고 영덕군을 대표할 수 있는 영덕맛집을 발굴한다.
지역 대표 음식브랜드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12월 4일 까지,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식품 위생팀(☏054)730-6171)으로 신청하면 된다.
새로운 영덕맛집의 신청기준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업소 또는 영업자 지위승계신고를 득한 후 1년 이상 경과된 업소로서 지속적으로 영업 중인 업소 △특색 있는 메뉴와 숨겨진 맛,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식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음식점으로 지역에서도 유명하여 대표 음식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업소여야 한다.
그리고 맛집 선정에 따른 평가항목으로는 조리 분야, 음식문화 개선 노력분야, 시책 및 편의제공 분야를 적용하여 평가한다.
선정된 업소는 △영덕맛집 표지판 및 지정증 제작·부착 △업소용 위생용품(복합찬기등) 및 홍보물 지원 ․ 관리 △업소위생소독지원 △음식맛차별화컨설팅, 종사자 위생용품지원 △옥외가격표시제 지원 △홈페이지 및 언론 홍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실시 △각종 시범사업 지원 시 우선 대상 업소로 선정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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