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청양범피센터, 7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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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청양범피센터, 7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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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안병권)는 12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서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2일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공=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2일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공=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4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7회째가 된 이번 김장도 공주시 보조금과 범피센터 자체자금으로 준비되었는데 대전지검 공주지청, 공주청년회의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70여명 자원봉사자가 생산한 김장김치 100박스 (1,000kg)는 6개 유관기관에서 보살핌 중에 있는 어려운 대상자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는 옥외에서 진행되지만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참여자 마스크 의무착용과 등록 및 발열 체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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