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운영기관 엘리트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세종대 졸업생에게 오는 12월까지 채용안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IT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실무경험과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세종대는 자격을 갖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유드림 사이트를 통해 홍보와 모집을 진행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행절차는 참여 신청서 작성, 기초상담 진행, 입사지원서 및 면접 클리닉, 사후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중견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취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취업진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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