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가 국내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로맨틱&릴렉스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획전을 통해 인터파크는 신혼여행을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리조트를 추천해준다.
대표적으로 강원도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알펜시아 평창’, 부산 ‘시그니엘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힐튼 부산’, 전남 ‘여수 유탑 마리나호텔 앤 리조트’, ‘여수 히든베이호텔’, ‘여수 벨메르’, 경남 ‘통영 스탠포트 호텔앤리조트’, 경북 ‘라한셀렉트 경주’ 등이 있다.
허니문 특전으로 해당 숙소 이용 시 뷰와 컨디션이 최상인 룸을 배정한다. 더불어각종 식사와 와인/간식을 비롯한 꽃다발, 요트 서비스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대는 2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대 6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한 호텔도 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 쿠폰을 이용해 예약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경섭 인터파크 숙박영업2팀 팀장은 “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인 만큼, 후회 없을 선택을 위해 전국 호텔과 리조트를 특별한 구성과 가격대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숙소인 만큼, 예비부부들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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