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상황실 방문 격려 ·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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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상황실 방문 격려 · 위문품 전달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11.08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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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가  강원도청 동물방역과에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 격려(사진제공=강원도)
7일, 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가 강원도청 동물방역과에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 격려(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가 지난 7일(토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상황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대책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장기화로 도내 양돈농가도 어렵지만 양돈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대한한돈협회강원도협의회는 도내 230여 양돈농가의 권익을 보호하는 생산자 대표 단체로서, 강원도 동물방역과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날은 배상건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단이 방문하여, 1년 넘게 휴일도 반납한 채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동물방역과(과장 서종억) 직원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장기화로 양돈농가들이 돼지 이동과 분뇨 반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동물방역과에서 항상 양돈농가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앞으로도 양돈농가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강도 높은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줘서 고맙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절대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화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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