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2차 정례회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교육 실시
“의정활동의 꽃, 행정사무감사 성실히 준비해 정책 꼼꼼히 점검”
“의정활동의 꽃, 행정사무감사 성실히 준비해 정책 꼼꼼히 점검”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가 6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서병완 의장은 “다가오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고,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필요한 기법들을 익히는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직무역량 강화와 생산적인 의회운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받은 의원들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준비해 정책에 빈틈이 없는지, 예산의 낭비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겠다”며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실현에 한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진행했으며,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행정이슈와 더불어 예산과 결산실무, 재정분석 방법, 계약 실무, 부담금 심의 등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데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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