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주요 현안사업 대응 적극행정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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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요 현안사업 대응 적극행정 강력 추진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11.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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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현안 수해복구, 코로나19, ASF 돼지열병, 국방개혁 사업과 국비확보 대응 적극행정 추진 주문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요 현안사항 대응과 내년도 국비확보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상습침수 지역 이길리 마을의 중앙정부 주도 집단이주와, 감영병[코로나 19, 돼지열병] 대응에 대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청정철원을 지킬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연말을 맞아 재해재난으로 지연된 각종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 추진대책을 마련하는 등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금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피해시설을 신속하게 복구하여 내년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종 군수는 “국회에서 내년도 국가예산과 관련된 심의가 본격화 되는 만큼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적극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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