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도·농어촌도로 노선 재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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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도·농어촌도로 노선 재정비 추진
  • 안세한 기자
  • 승인 2020.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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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도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관내 시도와 농어촌도로 노선 재정비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시도, 농어촌도로 노선 재정비 결과를 고시·공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는 급격한 도시 여건변화와 상위 도로개설계획에 부응하고 장래 개발방향에 적합한 종합 도로망 체계를 개선하는 등 현실적인 노선 조정을 위한 것이다.

재정비 시도 노선은 ▲신규노선 4개소 24.7㎞ ▲변경노선 23개소 117.5㎞ ▲폐지노선 5개소 등 총 34개 노선 182.62㎞이다.

농어촌도로 노선은 ▲신설 1개소 2.5㎞ ▲변경노선 35개소 68.9㎞ ▲폐지노선 4개소 등 총 39개 노선 73.4㎞이다.

시 관계자는 “상위계획과 법령이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 주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 노선을 정비, 체계적인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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