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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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0.10.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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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소방서 전경)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여 화재예방과 시민 생활안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제73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기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배너 게시 ▲시민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비대면 시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전개 등이다.고문수 서장은 “화재예방은 실천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다양한 홍보-교육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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