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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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돌입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10.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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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명문 학세권 입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인프라 풍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첫 힐스테이트…지상 29층·3개 동·총 420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이 30일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 지상 1층~2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420실로 구성된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단지는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범어역~만촌역 일대 수성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있다. 수성구청 맞은 편 범어도서관도 있다.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한다.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근에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아트피아, 라이온스파크, 모명재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도 있다.

달구벌대로변 각종 금융시설,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근린편의시설, 수성구청, 법조타운, 단지 뒤편 로데오타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중심가 명소도 도시철도 2호선으로 바로 연결된다.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HEPA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단지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힐스테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 접수는 11월 6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2일 당첨자 발표, 18일~19일 이틀간 정당계약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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