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임펀드 판매한 신한금투·한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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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펀드 판매한 신한금투·한투 압수수색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10.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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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검찰이 1조6000억원대의 피해를 낳은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락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 들을 보내 라임 펀드 관련 자료들 확보 중이다.

검찰은 이들이 국내 라임 펀드 불안전 판매와 부실 운영에 연루돼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에도 국내 펀드 부실운영과 관련해 KB증권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6일 신한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 등 라임 사태와 관련된 판매 증권사 3곳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라임 펀드 판매 당시 근무했던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이 중징계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라임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금감원의 첫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열렸으나 금감원과 증권사 측의 치열한 공방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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