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4년째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 이어와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한빛회 회원들이 마음이 담긴 성금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의 사내 봉사동호회 ‘한빛회’(회장 강윤종, 총무 유중재)가 30일,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580만 원을 전달했다.
‘한빛회’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 수행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봉사동호회로 ▲한부모 가정 자녀 학습지원 ▲독거노인 주거개선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등과 같은 활동을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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