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 코세페’는 2016년 개최해 올해 1328개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비해 자동차, 의류, 가전, 화장품과 같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대표소비재 제조업체가 2배 이상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소비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호타이어 승용 및 SUV 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이어 행사 제품을 현장 구매할 시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되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채널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이 경우 교체대행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에서 타이어 행사 제품 구매시 오프라인 행사와 동일하게 타이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체대행 서비스 무료 이용, 출장 세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세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금호타이어도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데 국내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 참여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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