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SK엔카는 다음 달 16일 친환경·경제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뽑는 ‘제2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열기로 하고 다음 달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차종, 모델, 연식 구분 없이 차량 소유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약 200㎞ 코스를 주행한 뒤 차량의 공인연비와 비교해 연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운전자를 가리게 된다.
연비 증가율이 50% 이상인 운전자는 누구나 10만∼50만원짜리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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