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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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우성원 기자
  • 승인 2020.10.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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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문화 확산 운동 추진
홍성소방서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홍성소방서 모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군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73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겨울철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중심 소방안전 홍보활동으로 전개되며 ▲공공기관 청사 등에 홍보 현수막 게시 ▲SNS 등 뉴미디어 활용 화재예방 홍보 ▲온라인 활용 대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추진 등으로 운영된다.

유현근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께서도 자율적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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