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 전남 서부 중앙본부에서는 지난 26일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한 삶’이라는 비전 아래 목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안전연합은 2008년 창립되어 국민안전처 비영리 민간단체,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 교육부 지정 재능기부 우수단체로 선정된 단체로써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안전 전문기관이다.
이날 교육은 가을철 노인건강관리, 화재예방,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목포시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아울러 서부 중앙본부 조성오 강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찾아가는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을 생활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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