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뽑은 최고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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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뽑은 최고여행지는?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3.05.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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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혼여행지이자 가족여행지로 '하와이' 꼽혀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대한항공 기장 등 운항 승무원들이 뽑은 테마별 추천여행지에서 하와이가 최고의 신혼여행지이자 가족여행지로 꼽혔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를 추천했다.

신혼여행 추천 장소 2위는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로 30%의 지지를 얻었으며, 발리는 24%로 3위에 올랐다.

가족여행지 부문에서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가 함께 갈 수 있는 하와이를 꼽은 승무원이 30%로 가장 많았다.

로마가 18%로 뒤를 이었으며, 스위스가 13%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부문에서는 방콕(45%)이 최고로 꼽혔고 라스베이거스와 마드리드가 각각 31%와 16%의 추천을 받아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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