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치매안심센터, 푸드뱅크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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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치매안심센터, 푸드뱅크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 박용하 기자
  • 승인 2020.10.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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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치매안심센터, 푸드뱅크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푸드뱅크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진/진도군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진도군 기초푸드뱅크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다양한 사회주체들이 동참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진도군 기초푸드뱅크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 등 치매 안심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군기초푸드뱅크 직원과 자원봉사회원들은 치매극복 선도 단체 지정을 위한 치매 파트너와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이수했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5월 진도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였으며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치매에 대한 정보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진도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서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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